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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최신유행 프로그램2' 오원택 PD가 시즌2의 차별점을 전했다.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2'(이하 '최유프2') 제작발표회에는 권혁수, 김민교, 정이랑, 예원, 이세영, 강윤, 아린, 박규남, 지예은, 김은정, 강율, 이홍렬, 오원택 PD, 강봉균 PD, 강나래 PD 등이 참석했다.
오원택 PD는 "20대 취향저격을 목표로 요즘 최신 유행하는 프로그램을 끌어모았다. 작년에는 8개의 에피소드로 짧게 준비했는데 시즌2에서는 1년동안 준비한 만큼 더 다채로운 코너들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작년에는 20대에 기반해서 다른 세대들에게 소외감을 느끼게 했다면, 전 세대가 즐겁게 웃고 이해할 수 있도록 서로를 이해하는 재미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나래 PD는 "'요즘 것들 탐구생활'은 요즘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담았다. 사회 현상이나 문화 쪽으로도 많이 담으려고 노력했다. 이번에도 폭 넓게 담아서 더 넓은 층이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최신유행 프로그램2'는 tvN '롤러코스터'와 'SNL'의 DNA를 계승해 가장 시의성 있는 최신 트렌드와 유행 코드를 다채로운 코너에 담아 시청자들의 공감과 재미를 이끌어내는 하이브리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7일 밤 12시 첫 방송 예정.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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