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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에프엑스 엠버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미국 레이블 스틸 울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6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엠버는 미국 스틸 울(Steel Wool)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을 알렸다.
엠버는 해당 매체에 "LA에서 안무가들과 함께 연습 중"이라고 밝혔다.
스틸 울의 케빈 모로 대표는 "엠버는 노래, 춤, 랩 모두 가능하다. 이 능력을 모두 갖춘 사람은 많지 않다"라며 "엠버가 글을 쓰거나 자신의 비디오를 제작하는 것도 드문 재능이다"라고 높이 샀다.
이어 엠버의 솔로 앨범에 대해 "K팝 장르도 하고, 스트레이트 업 랩도 하고 모든 게 혼합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엠버는 1일 데뷔 때부터 몸 담아온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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