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이후광 기자] 수원 경기가 우천으로 6회말 도중 중단됐다.
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 15번째 맞대결이 6회말 진행 도중 비로 인해 중단됐다. 위즈파크 내야에는 긴급히 방수포가 깔렸다.
6회말 2사 1루서 박승욱 타석 때 빗줄기가 굵어지며 오후 8시 30분부로 중단이 선언됐다. 경기는 KT의 5-1 리드로 진행 중이다. 1-1로 맞선 5회말 강백호가 3점홈런, 멜 로하스 주니어가 솔로홈런을 쳤다. 규정에 따라 향후 30분을 기다린 뒤 경기 재개 여부를 결정한다.
[수원KT위즈파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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