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롯데 외야수 전준우(33)가 팀의 침묵을 깨는 솔로포를 날렸다.
전준우는 6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와의 시즌 15차전에서 4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6회초 2아웃에 나온 전준우는 타일러 윌슨의 투구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전준우의 시즌 22호 홈런.
롯데는 전준우의 홈런으로 이날 경기의 첫 득점을 올렸다. 1-5로 끌려가는 중이다.
[롯데 전준우가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6회초 2사 후 솔로홈런을 치고 있다.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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