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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격투기 선수 김동현(38)이 아빠가 됐다.
8일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김동현 선수가 아빠가 됐다"며 "이날 오후 12시 36분 서울 강남 모처에서 3.66kg의 건강한 남아를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김동현 선수는 '고생한 아내에게 너무 고맙고, 더욱 더 책임감을 가지고 든든한 아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김동현은 지난해 9월 29일 송하율과 1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하 본부이엔티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UFC 김동현 소속사 본부이엔티 입니다.
김동현 선수가 아빠가 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8일 오후12시36분 서울 강남 모처에서 3.66kg의 건강한 남아를 품에 안았습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김동현 선수는 “고생한 아내에게 너무 고맙고, 더욱 더 책임감을 가지고 든든한 아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덧붙여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습니다.
김동현 선수가 새 생명과 함께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 꾸릴 수 있도록 축복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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