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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신애라가 재미난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신애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월에 #두시컬투쇼에서 드렸던약속이 9월에야 생각나네요ㅜㅜ 이제라도 떠올라 다행^^6칸반입니다. #김태균씨는 7칸이라고했었나요?ㅎ"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신애라가 두루마리 휴지로 차인표의 머리를 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차인표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신애라, 차인표 부부는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사진=신애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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