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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지금까지 이런 로맨스는 없었다! 모두의 눈과 마음을 심쿵시킬 애X견 로맨스가 시작된다.
오늘(8일) 첫 방송되는 SBS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은 순수한 마음을 가진 아이와 반려견이 함께 교감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관찰하는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서장훈과 소유진이 진행을 맡고 연예계 소문난 개 엄마 제아, 반려견 행동 전문가 설채현이 함께한다.
1회에는 전 애프터스쿨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가희의 똥강아지들이 공개된다. 가희의 낭만 가득한 발리 라이프는 물론, 매력 넘치는 두 아들과 발리 태생 강아지의 국경 초월 애X견 로맨스가 최초 공개된다.
한국 최초 NBA 진출한 농구 스타 하승진의 똥강아지들도 최초 공개된다. 24시간 동안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체력의 비글 남매와 똥꼬발랄 대형견 사모예드의 못 말리는 우정 이야기가 그려진다.
특히 서장훈은 하승진의 똥강아지들을 보는 내내 삼촌 미소를 감추지 못하면서 “(하승진은) 나한테는 마냥 어린아인데 이렇게 커서 아빠가 된 모습을 보니 ‘나는 뭐했지?’ 싶으면서 생각이 많아진다”고 한탄(?)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특별한 똥강아지들의 이야기도 공개된다. 바로 MC 소유진의 아이들과 강아지의 만남이 펼쳐지는 것이다. 과연 난생처음 강아지 친구를 만나게 된 세 아이들과 개알못 엄마 소유진의 좌충우돌 애X견 로맨스는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지금까지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아빠 백종원의 새로운 모습까지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한다.
남녀노소 모두를 심쿵 시킬 애×견 로맨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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