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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그레이시(G-reyish)가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그레이시는 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새 싱글 '브라보 마이 트립(Bravo My Trip)' 타이틀곡 '끼리끼리(KKILI KKILI)'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그레이시는 흰색, 레몬색을 조합한 상큼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그레이시만의 발랄하면서도 눈부신 매력이 돋보였다.
그레이시의 노련한 무대 역시 시선을 모았다. 중독성 강한 EDM 장르인 만큼 안무가 흥을 돋웠고, 자꾸 보게 되는 이들의 매력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끼리끼리'는 중독성이 강한 EDM 장르의 곡으로, 한번 들으면 귓가에 자꾸 맴도는 후크송이다. 지난 1월 발매한 '캔디(CANDY)'로 러블리한 매력을 선사했던 크레이시는 약 7개월 만에 '끼리끼리'로 돌아와 반전 걸크러쉬 매력을 보여줬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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