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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정현이 '복면가왕'에서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09대 가왕 노래요정 지니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1라운드에는 송편과 모둠전이 첫등장했다. 송편은 모둠전에 패해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앞서 신봉선은 "송편은 최소 마흔이다"라고 했고, 김구라는 "젊은 분이다"라고 상반되는 예상을 했다.
송편은 배우 김정현이었다. 반갑지만 의외의 인물의 등장에 판정단과 방청객 모두가 놀랐다.
김정현은 "올해 44살로 9살 딸의 아빠"라고 소개했다. 그는 '모래시계' 당시 "스무살 때 출연했다"며 "9연승을 했던 하현우의 추천으로 '복면가왕'에 출연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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