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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미주가 '복면가왕' 무대에 올랐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09대 가왕 노래요정 지니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1라운드 세번째 무대에는 짚신과 꽃신이 대결을 펼쳤다. 꽃신은 짚신에 패해 솔롤곡을 선보인 뒤 정체를 공개했다.
짚신은 러블리즈의 미주였다. 앞서 신봉선이 "러블리즈 미주같다"고 정체를 예측해 눈길을 끌었다.
미주는 "제가 20표 나올 줄 알았다"며 패해지만 기뻐했다. 그는 "'복면가왕' 출연을 하려고 할 때 걱정했다. 나를 보여주자 라는 결심을 했고 춤과 노래를 함께 보여드렸다"고 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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