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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희철이 김기범과 같이 살던 때를 떠올렸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썸바이벌 1+1 – 취향대로 산다’에 천둥, 이진호, 권혁수, 김기범이 썸남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기범은 “33살 김기범이라고 한다”고 자신을 소개한 뒤 “여기 나온 이유가 진짜 연애를 해보고 싶어서”라고 말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있던 김희철이 “소개팅을 해본 적이 없잖아요”라고 말하기도. 김희철은 “기범 씨가 저랑 살 때… 그때 2006~7년도 이때 저는 맨날 나이트를 다녔다. 나이트 갔다 오면 기범 씨는 집에서 게임만 하고 있고, 저 해장라면 끓여주고 그랬었다. 그게 벌써 십몇 년 전”이라고 회상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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