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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뉴욕 맨해튼에서 근황을 전했다.
사유리는 11일 자신의 SNS에 "I♥NY more than ever(나는 뉴욕을 그 어느때보다 더 사랑한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사유리는 KBS 1TV '비상소집-전국이장회의'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사유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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