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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기안84와 헨리가 훈훈 케미를 발산했다.
13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11회에서는 제1회 ‘쁘띠 시언 스쿨’의 네버엔딩 물놀이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네 얼간이는 물놀이를 마친 후 목욕탕으로 향했다. 서로의 등을 밀어주며 피로를 풀었다.
헨리는 기안84의 등을 밀면서 앞서 심하게 장난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기안84는 “아니야. 내가 미안해”라고 한 후, “같이 밀어줄까?”라며 헨리 쪽으로 몸을 돌렸다.
서로의 가슴을 밀어주던 둘은 민망함을 감추지 못하고 이내 그만 뒀다.
기안84는 “이거 빼자”고 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방송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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