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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울산 현대)의 아내 안나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
안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가족들을 만나러가는 여행길 조심히 가시고 가족들과 맛있는거 많이먹으면서 즐거운시간 ,좋은추억 만드세요 해피추석~"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나은과 건후가 모래사장에서 하트를 그리고 있다.
박주호와 스위스인인 안나는 박주호가 스위스 명문 클럽 FC바젤에서 활동하던 시절 만나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 2015년 첫 딸 나은, 2017년 아들 건후를 품에 안았다.
한편 박주호와 나은이, 건후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안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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