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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셋째를 임신 중인 미란다 커가 여신 미모를 뽐냈다.
그는 15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해피 선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셋째 임신 중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미모를 자랑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아주 멋지다(gorgeous)”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드 볼룸과 지난 2011년 첫 아들 플린 볼룸을 낳았다. 이어 2017년 5월에는 스냅챗 CEO인 에반 스피겔과 재혼해 지난해 5월 둘째 아들을 낳고,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 = 미란다 커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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