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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god 김태우가 근황을 전했다.
김태우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지다 승연아 미국 진출이라니 우리나라 국가대표급 가창력 승연이"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손승연은 지난 13일 첫 미국 진출 곡이자 신곡인 ‘I’m Not A Warrior’를 국내 선발매 했으며 오는 19일 자정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그룹 god는 1999년 1월13일 데뷔했다. 김태우는 최근 손호영과 함께 '호우'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김태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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