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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가 동거 중인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25)와 결혼을 계획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호날두는 15일(한국시간) 영국 ITV와 인터뷰에서 “여자친구 조지나와 결혼할 것이다. 내가 결혼하는 건 우리 엄마의 소원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호날두는 방송에서 조지나와 첫 만남부터 둘의 러브 스토리를 소개했다.
동거녀 조지나는 모델 겸 사업가로 지난 해 호날두의 넷째 아이인 알라나 마티나를 출산했다.
호날두는 공개 석상에서 조지나와 4명의 아이들을 동행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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