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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양준혁 성 스캔들’ 폭로 여성, 본성 까발리겠다더니 왜 조용한가[MD이슈](종합)

시간2019-09-19 15:36:29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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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양준혁의 본성을 까발려주겠다던 여성은 왜 자취를 감췄을까. 양준혁의 단호한 입장에 반격을 준비하는 것일까. 아니면 겁을 먹은 것일까.

18일 SNS에선 야구스타 양준혁의 성 스캔들 폭로 글이 화제로 떠올랐다. A씨는 양준혁의 잠든 사진을 공개하며 "방송에서 보는 모습. 팬서비스 하는 모습. 어수룩해 보이는 이미지의 이면, 숨겨진 저 사람의 본성"이라는 글과 함께 "첫 만남에 구강성교 강요부터... 뭐를 잘못한 건지 감이 안 오신다면서요. 계속 업데이트 해드릴게 잘봐요"라고 예고했다.

양준혁은 순식간에 ‘가해자’ 의심을 받았고, 소속사 홈페이지도 마비됐다. 포털 실시간 검색어 순위는 양준혁으로 가득 찼다.

양준혁은 즉각 반발했다. 이날 인스타그램에 "현재 인터넷상으로 저의 잠자는 사진과 글이 게재되면서 여러 시민들로 하여금 굉장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만한 내용으로 포장되어 퍼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저는 이번 유포사항과 관련하여 변호사를 통하여 법적인 절차로 해결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그리고 남자라는 이유로 공격 받고 있는 상황이다. 저는 유명인이기 전에 한 사람으로서 늦은 나이이기에 좋은 만남을 가지려 하였고, 그러한 과정에서 상대방을 만났으나 애초의 느낌과 다르게 만날수록 서로가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었다. 그런데 상대방은 순수하게 사람과 사람, 이성의 만남이라는 것을 넘어 어떤 다른 생각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의문이다"며 폭로를 한 여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제 발자취에 대한 모욕이며, 제 미래에 대한 어둠이 되어버린 이번 사건을 저는 반드시 제거하려고 한다. 미투 운동을 빌려서 하는 상대방의 이런 짓은 오히려 미투 운동의 본질을 폄훼하는 것으로 오도될 수도 있기에 이런 의미에서라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이번 유포사건을 바로 잡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준혁 측 법률대리인 박성빈 변호사는 19일 "양준혁 관련 글을 SNS에 올린 여성 A씨에 대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혐의와 협박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글의 내용이 사실이 아님을 증명하는 증거,A씨가 SNS와 메신저 등을 통해 양준혁을 협박하는 정황 등이 이미 확보되었다는 입장이다.

양준혁이 법적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추가로 폭로하겠다는 A씨는 SNS를 삭제하고 자취를 감췄다. 추가적인 입장 발표도 없는 상태다.

A씨가 예고한대로 추가 폭로를 이어나갈지는 현재까지 미지수다. 양준혁의 주장대로 “서로가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된 것을 두고 ‘미투’로 몰고간 것이 사실이라면 A씨는 법적 처벌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법무법인 조율의 임남택 변호사는 “명예훼손과 협박의 범위에서 A씨의 행동은 죄질이 나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러나 초범일 경우에는 집행유예 내지는 벌금형을 선고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A씨가 양준혁의 강력한 대응 방침에 맞대응을 할지, 아니면 사과를 하고 합의를 시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다음은 양준혁 측 법률대리인 입장 전문.

1. 안녕하십니까, 이번 양준혁 씨 사건에 관하여 법적 절차를 진행하기 위하여 사건을 맡게 된 청백 공동법률사무소의 박성빈, 전원진 변호사입니다.

2. 본 변호사들과 양준혁 씨 및 소속사는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양준혁씨의 억울함을 올바로 밝히기 위하여 좌고우면하지 않고 사건을 빠르게 진행하게 될 것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3. 우선 어제 날짜(2019. 9. 18.)로 모 여성분이 SNS에 올린 사진에 딸린 글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즉 명백한 허위의 글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사진 역시 양준혁 씨가 곤히 자는 과정에서 본인의 허락 없이 그 여성분이 촬영한 것이고, 이를 마음대로 올린 것입니다.

4. 양준혁 씨는 대한민국 프로야구 역사에서 엄청난 기록들을 세우며 야구 선배들에게는 야구계의 자랑으로, 그 후배들에게는 귀감의 대상으로 자리매김하였고, 지나온 날의 그 수많은 스포트라이트 속에서도 사적인 생활에 대하여 이렇다 할 잡음 없이 깨끗이 살아오려고 노력한 장본인임은 여러분께서 더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5. 양준혁 씨는 특유의 순박함과 무뚝뚝함과 신중함이라는 개인적인 특성과 철저한 자기관리가 더하여져서 아직까지 좋은 인연을 만나지 못하였고, 늦은 나이라는 압박 속에서도 자신과 평생을 같이할 수 있는 여성을 만나기 위하여 나름의 노력을 계속 하였으며, 현재 문제가 된 여성도 그러한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만났고 진정한 인연으로 만들어 가기 위하여 서로 노력하였으나 미처 알지 못한 서로의 차이점을 발견하고 길지 않은 인연의 기간을 뒤로하고 자연스럽게 각자의 생활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6. 그 과정에서 그 여성분이 양준혁 씨에게 어떠한 서운함을 가졌을지는 알 수 없으나 모든 만남과 헤어짐이 빛나는 기대와 아쉬운 아픔 속에 진행되는 것이고, 대부분의 평범한 연인들은 그러한 아픔을 스스로 감내하고 삭이는 반면 그 여성분은 자신의 아쉬움을 옳지 않은 방법으로 표출하는 잘못된 방법을 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7. 그러나 그러한 옳지 않은 하나의 방법이 양준혁 씨에게는 견딜 수 없는 고통의 시간으로 다가온 것이며, 자신이 지금껏 이루어 온 모든 것들이 그 허위의 글 때문에 물거품이 될 지도 모른다는 괴로움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8. 그렇지만 지금껏 양준혁 씨는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면서 자신 앞에 놓여 진 장애물을 정면 돌파하였듯이, 이번 사건도 자신의 명예를 위하여 다시 한 번 정면 돌파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9. 그 여성분의 악의적인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뒷받침하는 정황증거가 확보되었고, 이는 추후 진행될 형사 절차에서 제출될 것입니다. 또한 그 증거에서 양준혁 씨에게 두려움을 느끼게끔 하기 위하여 양준혁 씨를 협박한 정황도 발견되었으며, 저희는 이 역시 문제 삼을 것입니다.

10. 이와 관련하여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은, 확인되지 않은 허위의 글을 마치 실제 일인 양 퍼 나르는 행위와 이를 토대로 추측하여 재생산되는 글들 혹은 주장은 개인과 단체를 막론하고 이제는 더 이상 하지 말아 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부탁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우려스러운 행위를 하는 분들에 대하여는 향후 민, 형사상의 절차를 진행할 수 있음을 아울러 밝히는 바입니다.

11. 아무쪼록 진실이 제대로 밝혀지고 올바름이 제대로 일어설 수 있도록 차분한 마음으로 지켜보아 주시고, 더불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양준혁씨를 응원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 끝.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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