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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트로트가수 진성이 행사 때 받는 출연료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트로트 가수에 도전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트로트가수 윤수현, 진성과 함께 녹음실에서 만났다. 이야기꽃을 피우던 중 진성은 "어르신들 칠순, 팔순 잔치 행사는 가격적인 면에서 세일을 한다. 많게는 50%까지 세일을 한다"며 "어르신들 건강하시라는 뜻에서 효도한다는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윤수현도 "축가, 지인할인 등 여라가지 세일 패키지가 있다"며 "더운 7~8월에 비수기 할인이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에 진성도"1~2월 동절기도 비수기다. 그땐 쌀이나 보리처럼 현물로 받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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