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메시가 리그 복귀전을 치른 바르셀로나가 그라나다에 완패를 당했다.
바르셀로나는 22일 오전(한국시각)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열린 2019-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에서 그라나다에 0-2로 졌다. 지난 18일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통해 부상 복귀전을 치른 메시는 그라나다전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투입되어 올시즌 리그 경기에 첫 출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그라나다는 전반 2분 아지즈가 헤딩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그라나다는 후반 21분 바디요가 페널티킥 추가골을 터트렸고 바르셀로나의 패배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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