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여자 프로농구 BNK 썸은 "29일 부산 금정구 온천천 야외 농구장에서 부산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3대3 농구대회를 개최한다"라고 27일 밝혔다.
BNK는 "창단 첫 시즌을 앞두고 지역 유소녀 농구의 저변 확대와 농구 활성화를 위해 첫 번째 대회를 맞이하는 만큼 참가비는 무료다"라며 "기념품 및 중·고등부 각각 3위까지 입상하는 팀에 대한 시상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20팀, 고등부 17팀이 참가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10월 5일에는 홈 경기장이 위치한 금정구의 지역축제인 '제4회 라라라 페스티벌'과 연계해 4강전과 결승전이 치러질 예정이다.
[사진=BNK 썸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