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한국 여자축구가 9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20위를 유지했다.
FIFA는 28일(한국시간) 발표한 9월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랭킹 포인트 1805점으로 20위를 기록했다.
2019 여자월드컵 이후 A매치를 치르지 않으면서 랭킹에서 변화가 없었다.
9월 여자축구 세계랭킹은 미국이 1위를 유지한 가운데 독일과 네덜란드가 2위,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세계 최강 미국와 10월 4일, 7일 두 차례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
브라질은 11위로 밀려나며 사상 처음으로 톱10 밖으로 추락했다.
북한은 9위, 일본은 11위에서 10위로 한계단 올라섰다. 중국은 16위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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