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T의 2020 신인 11명이 수원KT위즈파크를 방문해 팬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KT 위즈는 2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홈경기를 가졌다.
KT는 이날 2020 신인들이 경기를 관람하며 선배들의 플레이를 지켜보는 한편, 5회말 종료 후 클리닝 타임 때 그라운드로 내려와 팬들에게 인사하고 입단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1차 지명돼 큰 기대를 받고 있는 투수 소형준을 비롯해 포수 강현우, 내야수 천성호 등은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KT 2020 신인들. 사진 = KT 위즈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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