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한화 김태균이 2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1회초 2사 후 2루타를 치며 KBO리그 우타자 최다안타를 기록한 뒤 5회말 종료 후 한용덕 감독으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경기 전까지 정성훈과 함께 KBO리그 최다안타 부분 공동 4위(2159안타)에 올라 있던 김태균은 이 안타로 단독 4위가 됐다. 아울러, 역대 우타자 최다안타 신기록을 세웠다. 1위 박용택(2436안타), 2위 양준혁(2318안타), 3위 박한이(2174안타)는 모두 좌타자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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