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건나블리, 증명사진 찍기 도전…인생샷 찰칵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건나블리가 증명사진 찍기에 도전한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7회는 '기억을 걷는 시간'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사진관을 찾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건나블리 남매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 나은과 건후가 사진촬영에 푹 빠져있다.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맨 건후, 러블리 원피스에 왕관을 착용한 나은의 모습까지 사진 완성본에 대한 기대감을 전한다.

긴장한 건후를 웃게 만들기 위한 나은의 노력과 직장인으로 변신해 상황극을 펼치는 건후의 모습도 큰 웃음을 예고했다.

이날 오후 6시 25분 방송.

[사진 = KBS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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