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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송가인을 향한 지상파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30일 송가인의 소속사인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지난 주 TV조선 '뽕 따러 가세' 마지막 촬영과 '아내의 맛' 특별판 하차 소식이 전해진 뒤, 그를 향한 지상파와 종편 채널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7개 프로그램과 내년 런칭 프로그램에서 송가인을 잡기 위해 나섰다"고 전했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11월 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리사이틀 'Again(어게인)'을 개최한다. 이번 송가인의 단독 리사이틀 'Again(어게인)'에서는 신곡 무대는 물론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무대까지 특별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더불어 송가인은 현재 바쁜 일정 속에서도 국내 최정상 작곡가들에게 170여곡의 노래를 받아 선별 작업에 돌입하는 등 열정적으로 신곡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 =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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