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 홀리데이' 김유정 "취미는 낚시, 김새론과 자주 다닌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유정이 자신의 취미를 공개했다.

김유정은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라이프타임 새 예능프로그램 '하프 홀리데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김유정은 취미인 낚시에 대해 언급하며 "외부 영향을 많이 받는 스포츠다. 날씨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또한 김새론을 언급하며 "'도시어부'는 즐겨봤다. 함께 낚시를 다니는 멤버 중 한명"이라고 했다.

용석인 PD 역시 "낚시를 많이 다녀본 티가 나더라. 굉장히 자신있어 했다"고 덧붙였다.

'하프 홀리데이'는 김유정이 이탈리아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여행을 하는 등 다양한 경험으로 현지 사람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5시 첫 디지털 채널에서 첫 공개되며 밤 8시 30분 라이프타임서 방송된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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