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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월드 클래스' 예고편과 선공개 영상이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30일 케이블채널 엠넷과 네이버 VLIVE(V앱)를 통해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 ‘월드 클래스’의 선공개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선공개 영상에는 20명의 연습생들이 본격 데뷔에 앞서 지난 8월 개최된 글로벌 K-POP 축제 ‘KCON 2019 LA’ 무대에 올랐던 그 과정이 빠르게 지나갔다. 끝없는 연습과 열정으로 예비 TOO 연습생들이 어떤 무대를 선보였을지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연습생들 앞에 안내자 ‘미스티(MISTY)’가 등장해 ‘월드 클래스’에 관한 비밀들을 풀었다. 팀명부터 절대평가의 심사 방식, 생방송 진출 여부 등을 설명하며 연습생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더불어 서울·뉴욕·LA 3개 지역에서 펼쳐지는 연습생들의 미션기와 진정한 월드 클래스를 자랑하는 해외 프로듀서와의 만남이 그려졌다. 머라이어 캐리·어셔·저스틴 비버 등을 배출 및 육성하고 마이클 잭슨·칸예 웨스트·리하나 등 톱 아티스트의 앨범 프로듀싱을 맡아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 엘에이 리드와 전 세계 랩시장에서 현 트렌드를 선도하는 릴 펌프의 등장으로 첫 방송의 기대감이 한껏 달아올랐다.
앞서 공개된 1회 예고편에는 뉴욕에서의 글로벌한 미션이 그려졌다. 기상천외한 미션들과 생애 첫 미션곡을 완성해나가는 예비 TOO 연습생들이 미션을 통해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 = 선공개 영상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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