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KB손해보험이 우리카드를 잡고 KOVO컵 첫 승을 따냈다.
KB손해보험은 30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벌어진 2019 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3-1(16-25, 25-22, 28-26, 25-22)로 승리했다.
이날 양팀의 외국인선수는 출전하지 않았다. KB손해보험에서는 한국민이 16득점으로 팀내 최다 득점을 마크했고 김정호가 15득점을 챙겼다. 정동근은 9득점, 김학민은 8득점, 김홍정은 7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
우리카드에서는 나경복이 25득점을 집중하고 황경민이 18득점, 한성정이 10득점을 각각 올렸지만 한 세트 밖에 따내지 못했다.
KB손해보험은 세트스코어 1-1로 맞선 3세트에서 한국민의 서브가 아웃되면서 24-24 듀스가 됐지만 황경민과 이수황의 서브 실수로 27-26으로 앞선 뒤 하현용의 속공을 김홍정이 블로킹으로 저지, 28점째를 따내는데 성공했다.
KB손해보험은 4세트에서 김홍정의 블로킹과 정동근의 퀵오픈으로 20-16 리드를 잡았고 김학민의 공격이 성공한 뒤 황경민에 백어택을 내줘 24-22로 추격을 당하기도 했지만 한국민의 백어택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신협상무와 한국전력의 경기에서는 신협상무가 3-1로 누르는 이변을 연출했다.
[사진 = KOVO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