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가 꿈의 무대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유벤투스는 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치러진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레버쿠젠에 3-0으로 승리했다.
호날두가 쐐기골로 유벤투스 승리를 이끌었다. 이과인과 함께 최전방 투톱으로 선발 출전한 호날두는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슈팅(5개)을 기록하며 레버쿠젠 골문을 위협했다. 그리고 팀의 세 번째 골로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득점으로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통산 127호골을 터트리며 2위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112골)와의 득점 차를 15골로 늘렸다.
또 레버쿠젠 골망을 가르며 챔피언스리그에서 33개의 팀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한 선수가 됐다.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적인 공격수 라울 곤잘레스와 동률이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에서 통산 102번째 승리도 추가했다. 이로써 이케르 카시야스(101승)을 제치고 역사상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선수로 기록됐다. 메시는 80승이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