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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연세사랑병원, 줄기세포 관련 특허 획득...초중기 무릎관절염은 줄기세포 치료로

시간2019-10-02 15:14:13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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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은 고용곤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을 필두로 한 줄기세포 연구팀이 줄기세포 치료와 관련된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획득한 특허는 '강글리오사이드 GM3를 함유하는 연골세포 분화 유도용 조성물 및 이의 이용'에 관한 특허(출원번호: 10-2016-0035243)이다. '강글리오사이드(Ganglioside) GM3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중간엽 줄기세포로부터 연골세포로의 분화 유도방법, 연골 질환 치료, 예방 또는 개선용 약제학적 조성물 및 건강기능식품 조성물에 관한 발명'으로 미래 줄기세포를 이용한 근o골격계 질환 치료의 핵심기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연세사랑병원 줄기세포 연구센터'는 지난 2008년 개원 후 일반병원에서는 이례적으로 세포치료 연구소를 자체 설립하며 줄기세포 치료의 무궁한 가능성을 실제 연구로 잇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줄기세포 개체수 확보가 용이한 지방 줄기세포를 이용해 무릎 연골 재생을 유도하는 치료법 연구개발(R&D)에 몰두하였고, 임상 결과를 세계적 수준인 SCI급 학술지에 연이어 발표하며 그 유효성을 입증 받았다.

2012년 당시 정형외과 대표 국제 학술지인 '무릎(The Knee)'에 '무릎 관절염에 대한 슬개하 지방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Infrapatellar fat pad-derived mesenchymal stem cell therapy for knee osteoarthritis)'이라는 연구 성과를 발표한 이후 현재까지 총 20여 편의 지방 줄기세포 임상연구 논문을 발표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러한 성과는 해외뿐 아니라 국내서도 인정받으며, 지난해 보건복지부 제한적 의료기술로 '근골격계 질환에서의 자가지방 줄기세포치료술'로 고시되기에 이르렀다. 이를 통해 환자는 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줄기세포 치료를 부담 없이 시행해볼 수 있게 되었다.

해당 제한적 의료기술은 지난해 5월 1일부터 2021년 4월 30일까지 만 3년간 시술이 인정되며 실시기관은 연세사랑병원, 실시 책임의사는 정형외과 전문의 고용곤 병원장이다.

고용곤 병원장은 "본원의 줄기세포 치료술이 제한적 의료기술 고시되기까지 약 10여 년이 넘게 걸렸던 것 같다. 그동안 수많은 임상을 진행했으며 이러한 연구결과가 세계적으로 저명한 SCI급 학술지에 20여 편이 채택되기도 했다"라며 "이후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아 대학병원을 제외한 일반병원에서는 유일하게 제한적 의료기술로 고시되며 대학병원의 첨단 의료기술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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