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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연기자 류화영이 소속사 이매진아시아를 떠난다.
류화영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흘러 소속사와 7년이라는 계약기간이 벌써 끝을 마주했다"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에서 일출을 바라보고 있는 류화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소속사를 떠나 홀로 남게 된 지금, 앞으로의 순간과 선택에 설레면서 스스로를 뒤돌아봄과 수많은 깨달음을 얻고 더욱더 발전하고 만들어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이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한 류화영은 이후 연기자로 전향, KBS 2TV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종합편성채널 JTBC '청춘시대', '뷰티 인사이드'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이하 류화영 글 전문.
훌쩍 시간이 흘러 소속사와 7년이라는 계약 기간이 벌써 끝을 마주했습니다.
소속사를 떠나 홀로 남게 된 지금, 앞으로의 순간과 선택에 설레면서, 스스로를 뒤돌아봄과 수많은 깨달음을 얻고 더욱더 발전하고 만들어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류화영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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