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우리카드가 컵대회 첫 승을 올렸다.
우리카드 위비는 2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19 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B조 예선 한국전력 빅스톰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17, 20-25, 25-23, 25-19)로 승리했다.
우리카드는 이번 대회 첫 승을 신고하며 조별예선 1승 1패를 기록했다. 반면 2연패에 빠진 한국전력은 2패가 됐다.
나경복이 양 팀 최다인 25점을 올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공격 성공률이 65.71%에 달했다. 황경민은 17점, 한정훈은 9점으로 지원 사격. 서브에서 2-7 열세에 처했지만 블로킹에서 11-6 우위를 점했다.
1세트 나경복, 윤봉우, 황경민 등 다양한 루트에서 득점이 이뤄지며 손쉽게 승리를 챙겼다. 2세트 잦아진 범실과 최홍석, 가빈의 거센 공격에 잠시 주춤했지만 3세트 24-23에서 황경민이 퀵오픈 공격으로 세트 스코어 우위를 가져왔다.
4세트 승부처는 15-14였다. 상대 서브 범실과 나경복의 후위 공격으로 승기를 잡은 우리카드는 황경민의 연속 공격과 최석기의 블로킹을 앞세워 승리를 확정지었다.
한편 이에 앞서 열린 경기에선 KB손해보험이 상무를 세트 스코어 3-0(25-20, 25-18, 28-26)으로 꺾고 조별예선 2승째를 챙겼다. 반면 상무는 1승 1패가 됐다. 정동근과 김정호가 팀 최다인 각각 13점을 책임지며 승리를 이끌었다.
[우리카드. 사진 = KOVO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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