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제 참석' 이동휘, "'극한직업' 오픈토크 불참 아쉬워"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동휘가 촬영 일정으로 인한 부산 행사 불참 소식을 전했다.

이동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촬영 관계로 오픈토크에 참여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하지만 오늘 저녁11시에 만나요. 3부는 정말 사랑입니다. #찌에야 삼촌이 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휘가 멋진 턱시도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이동휘는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영화 '극한직업' 팀과 함께 참석했다.

올해 1,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흥행을 거둔 '극한직업'은 4일 오후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오픈토크를 통해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한편, 이동휘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문석구 점장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 이동휘 인스타그램-부산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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