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는 "오는 5일 오후 5시 창원체육관에서 서울 삼성과 2019-2020시즌 정규경기 홈 개막전을 갖는다"라고 4일 밝혔다.
이날 개막전에서는 조성진 LG 세이커스 구단주와 허성무 창원시장,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참석한 가운데 챔피언 달성 기원 퍼포먼스 'Lighting Grand Star'(라이팅 그랜드 스타)를 진행한다.
LG는 "올 시즌 관람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기존 테이블 좌석 11석을 42석으로 확대 운영하고, 경기장을 찾아 주신 팬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의미로 경기 종료 후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처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변화된 점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어 "남자 치어리더가 포함된 새로운 응원단의 색다른 공연으로 팬들을 사로 잡을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LG는 개막전 기념 경품으로 230만원 상당의 LG전자 DIOS 양문형 냉장고 1대를 추첨을 통해 선물한다.
또 이벤트를 통해 300만원 상당의 에몬스 리클라이너 쇼파,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LG 블루투스 스피커 엑스붐고, 창원중앙병원 건장검진권, 이노티안경 상품권, 가월돈까스 식사권, 성산명가 식사권, 그 남자네 마카롱, 베베루나 로션크림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이날 개막 시투는 윤성빈 이 맡으며 경기는 SPOTV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LG 홈 개막전 내용(첫 번째 사진), 시투를 하는 윤성빈(두 번째 사진). 사진=LG 세이커스 제공, 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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