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엑시트' 941만 돌파에 "부산서 축하인사 많이 받아" [24th BIFF]

[마이데일리 = 부산 신소원 기자] 배우 조정석이 영화 '엑시트' 흥행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는 영화 '엑시트' 야외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이날 조정석, 윤아와 이상근 감독이 참석했다.

조정석은 "재미있다는 말을 듣는 것도 정말 좋지만, 부산에 오면 동료 선후배 분들을 만나게 되는데 만나는 분마다 축하한다고 하더라. 그 부분이 가장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감독은 "명절에 가족들을 만났는데 축하를 많이 받았다. 사진도 많이 찍으시더라"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부산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전세계 85개국 299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사진 = 부산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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