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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빅스 레오가 면세점 모델로 발탁됐다.
엔타스 면세점 측 관계자는 "최근 콘서트부터 뮤지컬까지 끊임없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레오와 면세점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다양한 마케팅으로 레오와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2년 콘셉돌 빅스로 데뷔한 이후 큰 사랑을 받아 온 레오는 그룹 활동과 더불어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자리잡았고, 뮤지컬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등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종횡무진 활약하며 국내외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레오는 톱스타들의 전유물로 여겨져 온 면세점 모델까지 선정되며 명실상부 글로벌 파워를 입증해냈다.
한편 글로벌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레오는 그룹 활동 및 개별 활동으로 팬들과 다양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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