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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일영화상' 기주봉·전도연 남녀주연상, '기생충' 6관왕 영예 [24th BIFF](종합)

시간2019-10-04 19:24:38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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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신소원 기자] 배우 기주봉과 전도연이 남녀주연상을 수상,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최우수작품상까지 6관왕으로 최다수상작이 됐다.

4일 부산 문현동 드림씨어터에서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2019 부일영화상'이 진행됐다.

신인감독상에 '죄 많은 소녀' 김의석 감독이 호명됐다. 김의석 감독은 "현장에서 일하고 있을 스태프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힘든 시간 참으면서 보내준 가족들에게도 감사하다. 신인감독상 받았으니까 차근차근 앞으로 영화 잘해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그의 수상에 현장에 있는 전여빈은 눈물을 흘렸다. 전여빈은 '죄 많은 소녀'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날 MC는 "어떤 분이 우셨다. 정말 아름다운 눈물 장면이 포착됐다"라며 전여빈의 눈물을 언급하기도 했다.

김의석 감독의 수상에 눈물을 흘렸던 전여빈은 여자신인상을 수상해 두 배로 기쁨을 누렸다. 전여빈은 "상을 위해서 연기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배우를 꿈꿨을 때 내가 먼지 같았을 때, 큰 기회를 주신 김의석 감독님에게 큰 감사 인사를 드린다. 한 명 한 명 빛났던 배우 분들 덕분에 끝까지 이 일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배우의 길을 걸어갈 때 부끄럽지 않은 배우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살아 남은 아이'로 남자신인상을 수상한 성유빈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함께 했던 감독님, 스태프 분들 감사하다. 영화 찍으면서 이런 자리에 오를 수 있을 거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상을 받고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면서 더 좋은 연기, 초심잃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임하도록 하겠다"라고 진지한 수상소감을 전했다.

팬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인기스타상에는 '엑시트'로 올해 941만 관객을 동원한 배우 윤아가 호명됐다. 윤아는 "'엑시트'를 너무나 사랑해주신 덕분에 행복한 여름을 보냈다. 이렇게 부일영화상까지 받을 수 있게 돼서 기쁘다. '엑시트' 팀들에게 감사하고 인기투표를 잘 해준 팬들에게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남자 인기스타상은 배우 도경수가 수상했다. 도경수는 군 생활 중으로, 이날 참석하지 못했다.

'기생충'의 히든카드 박명훈은 남자조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정말 감사하다. 20여 년 간 꾸준히 연기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가족들의 믿음 덕분이었다. 봉준호 감독님, 처음에 이 대본을 내게 줬을 때 혼자 몰래 보면서 충격과 공포였다. 내가 그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 지도 충격과 공포였다. 그런데 감독님이 현장에서 특유의 배려심과 믿음으로 잘 이끌어주셔서 상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남우주연상 수상자 '강변호텔' 기주봉은 "홍상수 감독님, 전원사 식구들, 김민희, 송선미, 권해효, 유준상. 함께 해줘서 고맙다. 앞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배우의 세계를 찾아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도연은 '생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전도연은 "이 상은 감독님과 같이 받아야할 것 같다. 한국영화 100주년에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돼 감사하다. 영광스럽다. 설경구 씨, '생일'을 사랑해주고 응원해주신 분들을 대표해 이 상을 받은 거라고 생각한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부산시 일대에서 진행, 전세계 85개국 299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개막작은 카자흐스탄·일본 합작 영화 '말도둑들. 시간의 길', 폐막작은 한국 영화 '윤희에게'로 선정됐다.

▼ 이하 2019 부일영화상 수상자(작) 명단

미술 기술상 = '스윙키즈' 박일현

음악상 = '기생충' 정재일

촬영상 = '기생충' 홍경표

시나리오상 = '기생충' 봉준호 한준호

유현목 영화예술상 = 정성일

신인감독상 = '죄 많은 소녀' 김의석

신인남우상 = '살아남은 아이' 성유빈

신인여우상 = '죄 많은 소녀' 전여빈

인기스타상 = '엑시트' 임윤아·'스윙키즈' 도경수

남우조연상 = '기생충' 박명훈

여우조연상 = '기생충' 이정은

최우수감독상 = '암수살인' 김태균 감독

남우주연상 = '강변호텔' 기주봉

여우주연상 = '생일' 전도연

최우수작품상 = '기생충'

[사진 = 부산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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