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고' 천우희 "혼술 안 해…평소 술 즐겨 마시지 않는다" (V라이브)

[마이데일리 = 부산 김나라 기자] 배우 천우희가 혼술을 즐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5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선 영화 '버티고' 주역 천우희·유태오의 '배우What(왓)수다' V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버티고'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2019 BIFF) 월드 프리미어 부문 초청작으로, 부산에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천우희는 "평소 술을 즐겨 마시진 않는다"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혼술 안 한다"라며 "술자리를 좋아하긴 하는데 혼술은 잘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버티고'는 현기증 나는 일상, 고층빌딩 사무실에서 위태롭게 버티던 서영(천우희)이 창 밖의 로프공과 마주하게 되는 아찔한 고공 감성 무비다. 오는 17일 개봉.

[사진 = 부산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V라이브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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