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준PO] 오지환의 벤치 대기는 준PO에 어떤 영향 미칠까

시간2019-10-06 06:40:01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여전히 선발 출전은 어렵다. 과연 벤치에 있는 오지환(29)은 이번 준플레이오프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까.

사실 오지환은 얼마 전만 해도 포스트시즌 출전 자체가 불투명했던 선수다. 오지환은 지난달 22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슬라이딩을 하다 왼쪽 무릎 부상을 입었고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는 3주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LG로서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었다. 10년 넘게 LG의 주전 유격수를 맡고 있는 오지환의 비중은 말로 다 설명하기엔 부족하다.

하지만 지난 1일 병원에서 재검진을 받은 오지환은 "상태가 호전됐다"는 소식을 들었고 LG도 반색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엔트리에 진입한 오지환은 여전히 선발 출전은 무리이지만 차츰차츰 회복 중이다.

LG는 NC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는 오지환의 공백을 크게 느끼지 못했다. 단판 승부였고 대신 유격수로 나선 구본혁도 공수에서 알짜 활약을 했다.

5전 3선승제의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오지환의 공백을 실감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점점 긴장감이 높아지는 만큼 구본혁이 오지환의 공백을 완전히 메울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 일단 류중일 LG 감독은 "구본혁이 신인으로서 가을야구 첫 경험을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잘 하고 있다. 수비도 실수 없이 잘 했고 무사에 안타도 치고 나갔다. 이런 큰 경기를 하다보면 진짜 '선수'가 된다. 좋은 경험을 하고 있다"고 호평했다.

우선 공격에서는 큰 공백을 느끼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오지환의 올 시즌 키움전 타율이 .127(55타수 7안타)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타점 3개와 도루 3개를 기록했지만 출루율이 .250, 장타율은 .182로 너무 낮았다. 특히 준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투수인 제이크 브리검을 상대로 10타수 1안타에 그쳤다. LG 타자들의 키움전 팀 타율이 .274인 점을 감안하면 오지환이 라인업에 있는 것이 마이너스일지도 모른다. 구본혁은 키움을 상대로 2경기에 나섰지만 타석에 들어선 경험은 없었다.

하지만 수비 만큼은 '철통 보안'이었다. LG가 치른 키움전 16경기에 모두 출전한 오지환은 실책을 단 1개도 기록하지 않았다. 그래서 LG에게는 오지환이 필요하다. 승부처에서 구본혁이 타석에 들어설 때 LG는 대타를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백업 유격수가 필요한데 오지환이 단연 1순위다. 류중일 감독은 "오지환의 상태가 호전됐다. 수비가 1~2이닝 정도 가능하다는 보고를 받으면 경기 후반에 과감하게 기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는 대타로 대기한 오지환이었지만 준플레이오프에서는 대수비로 나설 확률이 더 큰 이유다.

[오지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베스트 추천

  •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