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리그 2호골 폭발' 황의조, 평점 7.5점 팀 내 3위
2019-10-06 10:06:18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황의조가 환상적인 중거리포로 2호골을 터트렸다.
보르도는 6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툴루즈의 스타디움 뮈니시팔에서 치러진 2019-20시즌 리그앙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황의조가 날았다.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의조는 후반 7분 전매특허인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갈랐다.
경기 후 유럽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는 황의조에게 평점 7.5점을 부여했다. 팀내 세 번째로 높은 점수다.
보르도선 1골 2도움을 기록한 니콜라스 드 프레빌이 8.8점으로 최고 평점을 받았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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