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강남과 이상화 커플이 결혼식을 한 달 앞두고 막막함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 가수 강남과 이상화가 결혼식을 준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이상화에게 "우리 시작해야한다. 아무것도 안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상화는 "우리 금방한다. 걱정하지 마라. 여태 그런 걸로 트러블 없었지 않냐"고 말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상화의 말에 강남은 "트러블이 생길 것 같다. 결혼까지 30일 남았는데 아무것도 준비한 게 없다"며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