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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김태희’ 마리나 본다코, 청순·섹시 몸매 시선십중
2019-10-08 07:32:40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외국 김태희’로 불리는 마리나 본다코가 근황을 전했다.
서울에 거주하는 벨라루시 모델로 유명한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서울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청순하고 섹시한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축구는 메시, 모델은 마리나 본다코’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빼어난 미모를 갖췄다는 평이다.
[사진 = 마리나 본다코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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