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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연습생 출신 한서희와 과거 방송 '얼짱시대'에 출연했던 정다은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정다은의 교도소 수감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다은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여성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한서희의 계정이 태그되면서 파장이 일었다.
이에 한서희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정다은 언니랑 아는 사이인 건 맞는데, 전혀 사귀는 사이 아니다. 서울 구치소에서 정다은 언니 마주친 적도 없고, 20살 때 알았던 언니다. 저도 그 사진에 저를 왜 태그 했는지 당황스럽다"고 덧붙였다.
구치소라는 단어에 네티즌들은 정다은의 수감 여부에 관심을 모았다. 그러던 중 2017년 11월부터 인스타그램 활동이 끊긴 직후였던 과거 정다은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달린 댓글이 관심을 모았다.
한 네티즌이 정다은의 게시물에 "저 분 교도소 가셨어요?"라고 묻자 "마약으로 빵감", "사클 커버에 떨사진 올릴 때부터 알아봤다" 등의 댓글을 남겨 의혹을 증폭시켰다.
한편 한서희는 정다은과 열애를 부인하다 7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사귄 지 오래됐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사진 = 정다은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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