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화성 김종국 기자]손흥민이 스리랑카와의 맞대결에서 경기시작 10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한국은 10일 오후 화성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스리랑카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2차전에서 전반 10분 손흥민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한국은 이강인의 침투패스를 받은 홍철이 페널티지역 왼쪽을 침투한 후 손흥민에게 볼을 연결했고 손흥민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손흥민은 지난 3월 열린 콜롬비아전 이후 A매치서 5경기 만에 골을 성공시켰다.
한국은 전반 11분 현재 스리랑카에 1-0으로 앞서 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