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고동현 기자] 2경기 연속 매진은 없었다.
KBO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 관중이 2만 1600명으로 기록됐다"라고 밝혔다.
앞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3경기 중 2경기에서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일요일과 공휴일에 열린 1차전과 3차전에는 매진이 됐지만 월요일에 펼쳐진 2차전에서는 매진에 실패했다.
평일에 열린 4차전 역시 2만 5000석 매진을 기록하지 못했다. 경기 전 잔여 입장권 4000여매가 남아 현장 판매를 실시했지만 추가로 팔린 표는 600여장에 그쳤다.
이로써 포스트시즌 총 관중수는 10만 1246명이 됐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8회초 현재 키움이 10-4로 앞서 있다.
[서울 잠실구장. 사진=잠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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