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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정준하가 12일 결혼한 강남, 이상화에게 덕담을 건넸다.
그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우리 사랑하는 동상!! 강남이 상화 결혼을 정말 정말 진심으로 축하하고 축복해!”라고 했다.
이어 “오늘 2회공연이라 결혼식장에 비록 참석 못하지만 그 누구 못지않게 행복을 위해 기도할꺼야!! 바쁠텐데 이틀전에 청첩장까지 직접 전해주러 오구 진심, 미안하고 고마워! 진짜 진짜 행복해야해. 아니 행복할꺼야!!! 신혼여행 댕겨오면 선물 들고 날라갈께!!! 다시 한번 축하축하해!’이 세상 최고로 이쁜 우리상화!! 잘 모시구 살아!! 멋진 우리 강남이 파이팅”이라고 덕담했다.
앞서 이알 오전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상화와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주례는 태진아가, 사회는 방송인 이경규가 맡았다. 축가는 가수 김필이 불렀다.
[사진 = 정준하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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