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재미교포 존 허가 공동 29위로 최종 4라운드를 맞이한다.
존 허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험블 휴스턴 골프클럽(파72, 7230야드)에서 열린 2019-2020 PGA 투어 휴스턴 오픈(총상금 75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2개, 보기 4개로 2오버파 74타를 쳤다.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 29위다.
존 허는 이날 2라운드 14번홀부터 시작했다. 15~16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2라운드를 이븐파 72타로 끝냈다. 3라운드서는 4번홀, 12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3번홀, 8번홀, 11번홀,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29위까지 내려왔다.
란토 그리핀(미국)이 11언더파 205타로 단독선두다.
[존 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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