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대도서관, 헉 소리나는 수익 공개…"작년 24억, 올해 7월 이미 20억"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수익을 솔직히 밝혔다.

16일 MBC '라디오스타'는 '놀면 뭐 하니?' 특집이 방송돼 모델 이소라,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 환희, 대도서관 등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또 다른 인기 크리에이터 도티를 언급하며 "도티가 설립한 회사는 올해 500억 원 정도 매출을 본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대도서관은 자신의 수익을 묻는 질문에 "저는 재작년에 17억, 작년에는 24억, 올해는 7월 시점에 이미 20억 원"이라고 솔직하게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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