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격투기선수 브라이언 오르테가(왼쪽)와 정찬성이 17일 오전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호텔에서 진행된 'UFC FIGHT NIGHT BUSAN' 정찬성 vs 오르테가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정찬성은 복귀 후 치른 3경기보다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는 질문에 "내 경기는 항상 장기전이 된다는 생각으로 준비한다"며 "물론 서로 경기를 빨리 끝낼 수 있는 무기를 갖고 있어서 판정으로 끝날 것 같진 않다. 내가 어떻게든 이길 것이다"라고 답했다.
정찬성과 오르테가는 오는 12월 2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BUSAN' 메인이벤트에서 대결을 펼친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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